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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英본사 CEO,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건에 깊이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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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옥시 英본사 CEO,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건에 깊이 반성한다"

특조위 조사단, 영국·인도 현지 방문... 공식 사과문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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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킷벤키저 신임 최고경영자(CEO) 락스만 나라시만이 특조위 위원장에게 공식 사과했다.

 

[블록워치 임은지 인턴 기자] 옥시 본사인 레킷벤키저(RB)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락스만 나라시만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인 전 대표는 가습기살균제사태가 터진 이후 한국을 조용히 떠난 바 있다.


이후 해외 거주를 이유로 국회 국정조사와 검찰 조사에도 일절 응하지 않아 논란이 되었다.


인터폴은 2016년부터 최고 등급인 적색수배 대상에 그를 올렸으며 검찰 또한 전방위 조사를 벌인 바 있다.


특조위는 제인 전 대표가 지난 8월 열린 '2019년도 청문회'에도 불참하자 최근 제인 대표 측과 따로 조율해 조사 일정을 잠정적으로 확정했다.


그러나 그러나 조사단 출국 직전 인도 정부는 제인 전 대표에 대한 범죄인 인도 요청을 거절했다. 

범죄인 인도 조약 때문에 현지법에 따라 만남이 어렵다는 것이 인도 정부 측의 입장이다.


최 부위원장은 "특조위는 수사기관이 아닌데도 만날 수 없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제인 전 대표는) 참사의 진상규명에 중요한 인물로 차후에라도 반드시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