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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2017년 사상 최고가 이후 711일... 그동안의 등락이 말해주는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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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시장

BTC, 2017년 사상 최고가 이후 711일... 그동안의 등락이 말해주는 미래 전망

하락장 매우 길었다고 하지만 고작 700일 남짓... 체감 하락율이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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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등락 기록을 미루어 볼 때 ATH 경신이 비관적이기만 하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블록워치 김지우 기자] 2017년 12월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ATH)를 기록하고 지루한 하락장을 이어온지 711일이 지났다.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BTC가 711일 전 최고가를 다시 한번 경신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논쟁을 벌여왔다.


과거 2013년 11월 ATH 이후 BTC 가격은 1,156 달러로 차기 ATH를 터치하는 데 1,170일이 걸린 바 있다.


트레이딩을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2018년 암호화폐 겨울(Crypto-Winter)의 하락장이 매우 길게 느껴졌지만 이번의 경우, 마지막 ATH 가격 이후 711일 밖에 되지 않았던 것을 감안할 때 상승 기대를 단념하기에는 이르다고 보여진다.


암호화폐 전문 외신,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디지털 화폐와 BTC 가격은 2018년 가을 이후 반등했지만 모든 사람들이 약세 정서가 끝났다고 확신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관주의는 12월 7일 약 8:05 EST에서 BTC 가격이 3,306 달러로 최하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그 이후로 BTC는 최고가의 절반 정도의 손실을 회복했다.


BTC가 2018년 12월 최저치에서 6월 27일 최고치인 13,311 달러로 320%나 올랐을 때 그 가능성은 다시 높아졌다. 


그러나 그 후 BTC 가격이 10월 마지막 주 동안 7,000 달러 지역으로 떨어졌을 때 그 기대감도 많이 하락했다. 


그 하락은 사람들로 하여금 ‘아직 암호화폐 겨울이 끝난 것이 아닌가’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BTC 가격은 10월 24일 최저 7,446 달러에서 26일 최고 10,021 달러로 다시 급등했다. 


그 이후 BTC 가격은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27일 이후 가격이 6,400 달러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BTC는 지난 7일 동안 5-7% 상승했으며, 대부분의 디지털 자산 시장은 가치 하락 후 회복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그들의 설명이다. 


2013년 ATH 이후 약세 시장이 언제 끝날지 아무도 확신하지 못했던 것과 같이 지금의 장기 하락장이 언제 상승장으로 전환될지의 여부는 전망이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암호화폐 법제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고 해외의 경우에도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암호화페 상용화 사례가 늘어가고 있음을 미루어 볼 때 비관적이지만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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