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9 (금)

  • 맑음속초21.0℃
  • 맑음17.6℃
  • 맑음철원17.7℃
  • 맑음동두천18.8℃
  • 맑음파주18.2℃
  • 맑음대관령16.0℃
  • 구름조금백령도16.1℃
  • 맑음북강릉19.3℃
  • 맑음강릉20.7℃
  • 맑음동해17.5℃
  • 박무서울18.7℃
  • 맑음인천16.8℃
  • 맑음원주18.2℃
  • 맑음울릉도20.1℃
  • 맑음수원18.1℃
  • 맑음영월18.8℃
  • 맑음충주18.2℃
  • 맑음서산16.7℃
  • 맑음울진20.6℃
  • 박무청주19.1℃
  • 박무대전19.7℃
  • 맑음추풍령19.2℃
  • 맑음안동18.5℃
  • 맑음상주21.1℃
  • 맑음포항21.2℃
  • 맑음군산19.6℃
  • 맑음대구20.9℃
  • 박무전주18.8℃
  • 맑음울산21.0℃
  • 맑음창원21.5℃
  • 맑음광주19.8℃
  • 맑음부산21.6℃
  • 맑음통영21.6℃
  • 구름조금목포18.1℃
  • 맑음여수20.1℃
  • 박무흑산도14.2℃
  • 구름조금완도19.0℃
  • 맑음고창20.0℃
  • 맑음순천19.2℃
  • 박무홍성(예)18.2℃
  • 구름조금제주18.3℃
  • 구름조금고산15.8℃
  • 맑음성산21.5℃
  • 맑음서귀포20.7℃
  • 맑음진주21.8℃
  • 맑음강화17.2℃
  • 맑음양평17.4℃
  • 맑음이천17.8℃
  • 맑음인제15.7℃
  • 맑음홍천17.2℃
  • 맑음태백18.2℃
  • 맑음정선군15.5℃
  • 맑음제천17.1℃
  • 맑음보은18.2℃
  • 맑음천안18.4℃
  • 구름조금보령19.1℃
  • 맑음부여18.7℃
  • 맑음금산18.7℃
  • 맑음19.0℃
  • 맑음부안19.4℃
  • 맑음임실18.2℃
  • 맑음정읍19.3℃
  • 맑음남원18.7℃
  • 맑음장수17.5℃
  • 맑음고창군19.1℃
  • 맑음영광군18.6℃
  • 맑음김해시21.7℃
  • 맑음순창군17.9℃
  • 맑음북창원22.2℃
  • 맑음양산시22.8℃
  • 맑음보성군21.5℃
  • 맑음강진군19.9℃
  • 맑음장흥19.8℃
  • 맑음해남18.9℃
  • 맑음고흥20.2℃
  • 맑음의령군23.1℃
  • 맑음함양군18.5℃
  • 맑음광양시22.1℃
  • 구름조금진도군19.3℃
  • 맑음봉화17.6℃
  • 맑음영주18.2℃
  • 맑음문경20.8℃
  • 맑음청송군18.6℃
  • 맑음영덕20.9℃
  • 맑음의성18.8℃
  • 맑음구미20.9℃
  • 맑음영천19.8℃
  • 맑음경주시21.2℃
  • 맑음거창19.2℃
  • 맑음합천20.8℃
  • 맑음밀양21.4℃
  • 맑음산청18.8℃
  • 맑음거제21.5℃
  • 맑음남해20.5℃
기상청 제공
[기획] 엘지 유플러스의 낯 뜨거운 '야동 마케팅 파문'... 그 진실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업 이슈

[기획] 엘지 유플러스의 낯 뜨거운 '야동 마케팅 파문'... 그 진실은?

사실이라면 매우 충격적인 일... 하현회 회장의 정도경영에 전면 배치

321475_123773_69.jpg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블록워치 김지우 기자] ‘인화’와 ‘정도경영’을 표방하고 있는 LG그룹 주력 계열사인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일명 '야동 요금 폭탄 유도 사태'에 뭇매를 맞고 있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에 따르면 지난달 “LG유플러스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과다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야한 동영상 링크를 문자로 발송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혀 세간에 충격을 안겨줬다.

이처럼 하태경 의원은 LG유플러스 직영대리점이 나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야한 동영상을 보내 고가요금제를 유지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LG유플러스 측은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해 해당 사태의 논란이 날이 갈 수록 고조되고 있다.

하태경 의원실의 자료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서울 직영대리점은 신규 가입 후 고가요금제를 사용하는 3개월 동안 고령 가입자 고객 최소 1000여 명에게 야한 동영상이 첨부된 문자메세지를 보내 고액 통신 요금을 유도했다.
 
문제의 직영대리점은 이후 매장에 방문해 요금제를 낮은 수준으로 변경하려는 노인 고객들에게 요금제를 바꾸면 더 큰 피해를 보는 것처럼 유도해 고가요금제를 유지하도록 했다는 것이 하 의원 측의 설명이다.

또한 하 의원 측은 LG유플러스 경북지점에서 동대구·경주·포항을 관리하던 본사 지점장이 가맹점주 교육을 하면서 ‘야동 마케팅'을 장려했다고 주장했다.
 
한 마디로 LG유플러스가 대리점 대표들이 숙지해야 하는 직원교육 자료에 고객에게 성인물을 노출시키고 그것을 바탕으로 계약을 유도한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하 의원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야동마케팅으로 데이터 요금 폭탄을 조장해 국민들에게 바가지를 씌운 통신사의 불법영업 행위는 처벌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비윤리적, 비상식적 사태에 대해 검찰과 공정위에서 철저히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야동마케팅’ 논란에 대해 “야한 동영상을 문자로 보낸 적이 없다”고 강하게 해명했다.
 
이어 "문제의 대리점과 본사와의 계약관계에서 갈등이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달라"며 "대리점이 계약에 불만을 품고 이번 (야동) 문자 건을 의원실에 폭로했다"고 덧붙였다.

통신요금에 대한 국민 불신이 가득한 현 시점에서 LG유플러스의 야동마케팅 의혹은 진위 여부를 떠나 통신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진다.

저작권자 © 블록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