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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1분기 경상수지 흑자 112.5억달러… 7년만에 찾아온 불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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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금융

2019년도 1분기 경상수지 흑자 112.5억달러… 7년만에 찾아온 불황

전문가들, "수출 부진이 원인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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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블록워치 김언 기자] 지난 1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83개월째 연속 흑자기록을 이어갔지만 6년 9개월 만의 최소 폭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낮은 폭의 흑자기록을 수출 부진이 원인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19년 3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3월 경상수지는 48억2000만 달러 흑자, 1분기 112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는 27분기 만의 최소치"라며 "특히 상품 수지의 흑자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 94억1000만 달러에서 84억7000만 달러로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8.4% 줄며 2016년 3분기(-3.9%)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세계 교역량 둔화, 반도와체 석유류 수출 감소, 중국 수출 부진 등을 원인으로 봤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동기 대비 8.2% 감소한 471억 달러를 기록했다.


세계교역량 둔화와 반도체 단가 하락, 중국 수출 감소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528억9000만달러)보다 9.4% 줄어든 가운데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