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영어 학습, 더욱 빠르고 유연하게 — 이퓨쳐, ‘원아워’ 플랫폼에 교육 콘텐츠 제공 확대

에듀테크 기업 이퓨쳐가 인공지능(AI) 영어교육 플랫폼 ‘원아워(OneHour)’에 자사의 대표 학습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공급하며, 초등 영어 교육 시장에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나섰다.

‘원아워’는 이름 그대로 단 1분 만에 1시간 분량의 영어 수업 자료를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AI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현재 이 플랫폼은 국내 1,300여 개의 공교육 및 사교육 기관에서 7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퓨쳐는 영어 파닉스 교재인 ‘스마트파닉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교육 전문 출판사다. 이번 협업은 이퓨쳐와 제로엑스플로우 간의 전략적 제휴로, 디지털 학습 콘텐츠 제작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이퓨쳐는 자사의 전 리더스 시리즈 콘텐츠를 원아워 플랫폼에 본격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클래식 리더스’, 국제다독협회(LLLA) 수상작인 ‘코믹리더스’, ‘파닉스 펀 리더스’가 포함되며, 올 가을학기부터는 파닉스, 리딩, 리스닝, 라이팅 등 모든 스킬북에 대한 콘텐츠도 원아워 플랫폼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교사는 영상, 텍스트, PDF 등 다양한 포맷의 자료를 바탕으로 어휘, 문장 학습, 말하기, 작문 등 약 30여 종의 수업 콘텐츠를 자동으로 제작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업 준비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 요구에 맞는 수업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학습 진도와 성취도도 손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학생들은 교사가 제작한 콘텐츠를 PC, 태블릿, 모바일 등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다. 교사는 워크시트 내 객관식, 주관식, 단어 배열 등 다양한 문제 유형을 설정할 수 있어, 난이도에 맞춘 자료 제작도 용이하다.

특히 원아워는 학습 활동 이후 자동으로 분석 리포트를 생성해준다. 문장 완성 수, 자주 틀린 문장 등 주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리된 이 리포트는 카카오톡을 통해 학부모에게 전달되며, 교사가 직접 수행하던 채점, 녹음, 피드백 등의 업무를 자동화해 수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

이기현 이퓨쳐 대표는 “이퓨쳐 교재를 활용하는 교사 및 강사분들의 수업 준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도 보다 풍부하고 질 높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로엑스플로우와 협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퓨쳐의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AI 기반 플랫폼이 결합된 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